경기 광주시의회가 13일부터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현자섭) ▲광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상영) ▲광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일부개정규칙안(주임록) ▲광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동희영) 등 4건을 의원이 발의한다.

또한 광주시장이 제출한 ▲광주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 ▲광주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 ▲2021년도 제2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탄벌A지구 외 3개소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안)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광주시 역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안 의회의견 청취안 ▲환경부 환경기술개발 신규과제 수행(민간) 동의안 ▲금융 투자사업을 통한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 동의안 등 총 12건을 심의‧의결한다.

임일혁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계획서를 채택하게 된다"며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잘 검토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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