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계획·조례안 등 안건심사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동웅)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20일 밝혔다.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구로구의회 운영위원장 및 행정기획위원장 보궐 선거가 치러지며, 23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7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항동~고척 경유선’(가칭 신구로선) 지하철 유치를 위한 결의안, 아동·청소년 상속채무 법률지원 조례안,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조례안,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5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