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군포시, 도시형 농촌문화 활성화 앞장
상태바
군포시, 도시형 농촌문화 활성화 앞장
  • 군포/ 이재후기자
  • 승인 2021.04.25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농부학교 본격 운영
경기 군포도시농부학교가 도시형 농촌문화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사진은 군포시청사 전경
경기 군포도시농부학교가 도시형 농촌문화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사진은 군포시청사 전경

경기 군포도시농부학교가 도시형 농촌문화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최근 군포1·2·대야행정복지센터에서 한대희 시장과 도시농부학교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부학교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서 한대희 시장은 “도시농부학교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뿐만 아니라 주말 텃밭가꾸기를 통해 가족간에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것”이라며 “나눔과 노동을 통해 수확의 기쁨과 생태계 보전, 생명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도시농부학교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모두 20회에 걸쳐 도시농업 이해, 작물재배기술, 토양관리 등 도시형 농업에 요한 내용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면서 교육할 예정이다.

이론교육은 대야도서관에서, 실습교육은 속달동 385-1에 마련된 실습체험장에서 각각 실시한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goodnew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