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이 최근 건강협회 서울서부검진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채 회장은 이날 백신접종을 마치고 “코로나19로부터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고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이 꼭 필요하다. 본인의 접종시기가 됐을 때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건강협회는 서울서부, 부산, 울산, 경기, 강원, 충북세종, 제주검진센터 등 7개 지역 검진센터를 통해 지난 19일부터 일반인 조기접종 대상자의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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