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충남 예산군수가 최근 대한민국 천년 희망 프로젝트 제4회 모범 자치단체장 시상식에서 ‘행정 리더십 분야’ 대상 수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황 군수는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모토로 4개 산업단지 조성사업, 관광 사업,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 등 4대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예산 조성을 위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등 지역민의 관심과 현안에 발맞춘 ‘섬김 행정’과 ‘적극 행정’을 추진함으로써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이러한 황 군수의 노력이 ‘행정 리더십 분야’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황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섬김 행정과 적극 행정을 통해 모든 군민이 행복한 군을 만들어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예산/ 이춘택기자
chtlee@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