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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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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주관기관 선정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21.05.27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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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건양대 논산캠퍼스 전경.
건양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건양대 논산캠퍼스 전경.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는 건양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총사업비 280억 원의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이 사업을 통해 구축된 연구시설·장비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시험분석, 시생산, 실증 등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그간 축적해 왔던 산·학·연·병 협력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화기기’개발기업이 해외 및 국내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트랙 레코드 구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천안·아산 R&D 집적지구를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재활헬스케어 산업과 미래의 유망 분야인 인공지능, 로봇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및 육성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5대 수출 주력산업의 성장동력 창출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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