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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첫 공공배달앱 '연착륙' 더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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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첫 공공배달앱 '연착륙' 더 넓힌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1.05.28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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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전역서 7월부터 시범운영
내년엔 10개 군·구 배달앱 통합
공공배달앱 '배달서구'로 주문 접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공공배달앱 '배달서구'로 주문 접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인천시가 공공배달앱을 지역 모든 군·구에 도입한다.

서구가 작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배달앱을 도입한 뒤 최근 주문액 160억원을 돌파하는 등 안착하면서 운영 지역이 확대됐다.

28일 시는 오는 7월부터 8개 군·구에서 공공배달앱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0개 군·구 가운데 부평구·미추홀구 등 나머지 지역에도 배달앱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서구와 연수구는 올해까지 각자 배달앱을 운영한다. 시는 내년부터는 10개 군·구의 배달앱을 지역화폐 '인천e음' 플랫폼과 접목해 통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협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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