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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조익화 의원, 교통안전 ‘민원해결사’ 역할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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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조익화 의원, 교통안전 ‘민원해결사’ 역할 빛났다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06.01 0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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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버스노조 한남여객지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관악구의회 조익화 의원이 서울시버스노동조합 한남여객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관악구의회 제공]
관악구의회 조익화 의원이 서울시버스노동조합 한남여객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관악구의회 제공]

서울 관악구의회는 최근 조익화 의원이 서울시버스노동조합 한남여객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남여객지부는 조 의원이 관악구 대중교통 안전을 위한 공로를 세워 감사패를 수여했다.

조익화 의원은 삼성동, 대학동을 지역구로 하는 초선의원으로 지난 제275회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쑥고개 정류장 2곳의 위치가 버스운전기사와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안전 흐름을 저해하고 있음을 밝혀, 정류장을 안전한 위치로 이전시켰다.

또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차량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관악로 일대에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를 제안했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을 발의해 전동킥보드 안전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했을 뿐 아니라 대학동 일대 버스정류장 표지가 누락된 장소에 민원을 해결하면서 관악구 200여개 버스정류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이끌어내는 등 교통안전 문제 해결하는데 앞장서왔다. 

조 의원은 “교통안전은 주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의원으로서 최우선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관악구를 더욱 살기 안전한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교통 안전 민원에 관심을 갖고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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