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강사·학습자 70여점 작품전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3일부터 12일까지 진흥원 본관 컨퍼런스홀에서 창립10주년을 맞아 배움이 볼만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전의 평생학습 분위기를 고취하고 평생학습 성과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교육강사와 학습자의 그림, 서예, 공예품, 조각 등 약 70여 점 작품 관람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실시된다.
김종남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평생학습을 이어온 강사와 학습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시회를 통해 평생학습 참여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시민지식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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