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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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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실' 운영
  • 김경훈기자
  • 승인 2016.02.12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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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 내 어르신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6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

     

​ 이달 초 지역 내 2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다음달부터 6월까지 학교에 직접 찾아가‘초등학생’을 위한 교통안전교실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구와 협약을 맺고 있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 소속 전문강사가 파견돼 지도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사례를 주제로 ▲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 버스 승. 하차 시 주의사항 ▲ 안전띠 착용하기 ▲ 교통안전수칙 및 기타 보행 시 유의사항 등 가정이나 학교에서 평소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는 시청각 자료 상영 등을 통해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 지역 내 경로당을 찾아가 노인보행의 특징 및 문제점, 무단횡단 금지, 고령운전자를 위한 안전운전 요령 등‘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이 오는 7월과 8월에 마련돼 있고, ▲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가 가정이나 원에서 평소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는 시청각 자료 상영, 교통시설물 체험 등‘유아’를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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