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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일상속 세계문화 체험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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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일상속 세계문화 체험 프로그램 풍성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21.06.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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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캐나다문화주간부터 스타트
배다리도서관 배다리생태공원 일대서 진행
2021평택세계문화주간 포스터. [평택시 제공]
2021평택세계문화주간 포스터. [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가 다양한 세계문화를 일상에서 즐기는 특별한 문화행사를 시도한다. 

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21평택세계문화주간이 오는 26일 캐나다문화주간을 시작으로 국가별 일정에 따라 배다리도서관 배다리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총 5개국 문화주간 프로그램이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지자체로는 드물게 주한 대사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세계를 잇는 문화산책’을 슬로건으로 문화다양성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가별로 개막식, 전시, 공연, 문화체험,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를 통해 세계문화에 대해 이해가 깊어지는 시간을 제공함은 물론 코로나19로 해외여행 등이 제한된 시민들의 위축된 일상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부 일정은 캐나다문화주간(6월26~7월1일), 체코문화주간(7월6일~7월11일), 러시아문화주간(9월중), 미국문화주간(10월중), 남아프리카공화국문화주간(11월중)으로 국가별 약 일주일간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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