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마포구 ‘연령별 맞춤형 교육·행사’ 주제 서울시 공모 선정
상태바
마포구 ‘연령별 맞춤형 교육·행사’ 주제 서울시 공모 선정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6.08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동균 구청장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자원순환사회 구현 앞장”
마포구청 전경.
마포구청 전경.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서울시 ‘지속가능 서울을 위한 자원순환교육 사업’ 공모에 ‘연령별 맞춤형 교육 및 행사’라는 주제로 선정돼 기존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원순환 교육을 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유동균 구청장은 “자원순환 교육과 행사를 통해 구민이 즐겁게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개인 생활 속 자원순환 의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매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체험학교’를 운영해왔다. 올해 교육대상의 범위를 넓혀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한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교육은 아이 눈높이에 맞춘 현장강의와 교구를 활용한 체험으로 진행된다.

‘플라스틱 올림픽’은 지역 내 중학교 중 일부 학교를 선정해 플라스틱 모으기를 진행, 모아진 플라스틱을 재활용 제품으로 만들어 다시 학교에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에코 큐레이터’는 대학생을 모집해 팀을 구성하고 직접 자원순환에 대한 전시작품을 기획·전시하도록 하는 행사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