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용 인천 중구의회 의장은 최근 일본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데 대한 항의 표시로 시작된 ‘독도 수호’ 릴레이 챌린지에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의장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내 자국 영토처럼 표기한 것은 응당 규탄돼야 하며 즉시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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