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통 채널확대 추진
한국연구재단이 15일 김소영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를 초청해 '우공이산 상전벽해, 여성과학기술인정책의 변천과 주요 쟁점'이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14일 연구재단에 따르면 이번 정책세미나는 최신 학술동향, 전문지식 등을 주제로 저명 강연자를 초청해 내부 직원의 정책역량 강화를 주목적이나, 올해부터는 외부 연구자, 일반 국민까지 오픈하여 추진함으로써 국민과의 소통 채널 확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정책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되며 연구재단 공식 YouTube 채널에서 실시간 시청가능하다.
김소영 교수는 한국여성과총 정책연구소장을 역임하는 등 이 분야 전문가로서 4차 산업혁명시대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정책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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