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림 노창근 대표이사가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행사에는 인천대 박종태 총장, 발전기금 김재영 상임이사, 이기동 경영대학장이 참여한 가운데, 노창근 대표는 인천대 경영대학원 MBA 16기로 대학발전에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후원중인 동문 중 한명이다.
특히 (주)한림이 창업 30주년을 맞아 그 기념으로 기부를 하게 된 것이다. 이번 기부금은 경영대학원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종태 총장은 “모교 발전에 늘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고 있는 노창근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계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