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최중찬)는 강서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근 구민올림픽체육센터에서 ‘건강 UP’ 캠페인2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을 개선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목표로 사전에 선정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날 건협서부는 사전에 선정한 20명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체성분검사 등 결과에 따른 생활체육지도사의 운동처방, 임상영양사의 식습관 개선과 맞춤형 식단을 제공했다.
또한 이날 대상자에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생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영양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협은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의료 기관이다. 올해 강서구 어린이 요충 환원검사 및 국가유공자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을 진행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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