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식유튜브서 1시간 생방송
선착순 100명 상품권 등 증정
선착순 100명 상품권 등 증정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매출증대를 위해 인헌시장 점포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6일 오후 2시 관악구청 공식유튜브 ‘라이브관악’ 생방송에서 인헌시장의 반찬, 과일, 영양떡 등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구매 100명에겐 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한편, 구는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인헌시장과 봉천제일종합시장은 VR 전통시장 온라인판매전을 통해 전통시장의 우수제품을 할인하고 무료 배송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경품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이번 라이브커머스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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