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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 업무추진비 52% ‘착한 기부’ 직원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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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 업무추진비 52% ‘착한 기부’ 직원격려
  • 이신우기자
  • 승인 2021.07.06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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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개월간 급여 30%ㆍ업무추진비 50% 반납 화제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이 업무추진비 52%를 반난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진구 제공]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이 업무추진비 52%를 반난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진구 제공]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이 업무추진비 52%를 반납해 코로나19 비상근무 방역·예방 관련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해 주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4개월 급여 30%와 업무추진비의 50%를 나눈 바 있다.

김 구청장은 “오랜시간 동안 코로나19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업무추진비를 반납했다”며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상권에도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철저한 방역체계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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