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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3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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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37명 확진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21.07.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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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육군훈련소에서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논산 훈련소는 군 최대 신병 훈련기관으로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확진된 37명중 36명은 훈련소 내 같은 부대에서 훈련을 받은 인원으로 36명 모두 입영 후 2회 진단검사 및 2주 의무격리가 끝난 뒤 정상적으로 훈련을 받았다.

다른 1명은 훈련소 내 다른 부대 훈련병으로, 입영 후 가족이 확진돼 1인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군은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치는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해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 외에 90여 명은 음성, 200여 명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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