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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지역대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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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지역대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 선정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1.07.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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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 요트체험·강화 약쑥체험·차담·이색명상 등 신규 힐링 프로그램 발굴
관광공사 민민홍 사장 [관광공사 제공]
관광공사 민민홍 사장 [관광공사 제공]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2021 인천 대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와 공사는 웰니스 관광전문가 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6월 한달 동안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선정은 뷰티.스파, 힐링.명상, 숲.해양치유, 종합헬스케어와 푸드테라피 5대 테마를 중심으로 특화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관광지를 선정했다.

▲뷰티.스파 테마에서는 올해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된‘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 내 위치한 고품격 스파시설로 우수한 서비스와 인프라로 내.외국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다.

시와 공사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천 웰니스 관광지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선정한 관광지에 대해 맞춤형 수용태세 개선 지원과 온.오프라인 홍보, 팸투어를 통한 상품화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민민홍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인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 신규 개발 및 개선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육성 및 홍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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