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고 다발지역에 스마트 교통관제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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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고 다발지역에 스마트 교통관제시스템 구축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7.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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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감속·안전 운행유도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스마트 교통관제 시스템 설치 이미지. [동작구 제공]
스마트 교통관제 시스템 설치 이미지.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학교 주변 교통사고 다발지역 4곳에 스마트 교통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9월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문정순 미래도시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스마트 교통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운전자의 자발적인 감속과 안전 운행유도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안전한 동작을 만들기 위해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교통관제시스템은 차량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차량속도, 번호판과 함께 경고 문구를 안내판에 표출, 운전자가 과속을 인지해 감속을 유도하는 장치다. 기존 과속경보시스템의 단순 차량속도 표시로 운전자가 과속사실 인지의 어려움을 보완한 것.

구는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을 통해 2019년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10곳을 선정, 현장실사를 거쳐 학교주변 4곳을 대상지로 정했다.

설치지점은 신상도초등학교 후문 건너편, 국사봉 중학교 정문, 영화초등학교 인근, 서울신남성초등학교 중간지점 등이다.

스마트 교통관제 시스템 구축 후, 운전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고 운전자 스스로 안전운행 속도를 준수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통행차량, 통행시간 등 해당지역에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구축,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교통상황도 개선할 계획이다.

구는 또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당로(남성역) ~ 상도로(신대방삼거리역) 구간의 중심도로 약 5.1㎞에 교통 문제해결을 위한 3가지 솔루션 스마트 폴,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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