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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이어 영등포 롯데百까지…근무자 코로나 확진 지하 1층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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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이어 영등포 롯데百까지…근무자 코로나 확진 지하 1층 폐쇄
  • 박창복기자
  • 승인 2021.07.11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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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공지 내용. [홈페이지 캡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공지 내용. [홈페이지 캡처]

롯데백화점 서울 영등포점 지하 1층 슈퍼매장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롯데백 영등포점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하 1층을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7∼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슈퍼 계산대에서 근무했다.

이에 따라 지하 1층 운영을 백화점 휴무일인 12일까지 중단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내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선제적으로 감안한 것"이라면서 "해당 층의 전체 직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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