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가 창업 도약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디지털 분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20개사를 선정하고, 자사 인프라를 활용해 길잡이 역할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더불어 2천만원 상당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 1:1 기술개발 컨설팅,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상품화를 위한 네트워킹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y@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