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9일 오후 2시50분을 기해 양주·연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양ㆍ성남ㆍ파주에도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으며 고양 등 14곳에는 폭염경보도 내려진 상태다.
[전국매일신문] 강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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