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업무협약 체결…예비교사·현직교사 대상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27일 예비교사(2급 자격 취득예정자)와 현직교사(교육경력 3년 이상자 등의 1급 자격 취득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사자격취득용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협은 교육부와 지난달 22일 인천시지부 건강검진센터 등 16개 지역 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채종일 회장은 “한국건강협회는 전국 주요 시·도에 16개의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서울에도 3곳(강서구, 동대문구, 송파구)의 검진센터가 있고, 국가건강검진을 비롯 암검진, 종합건강검진, 채용검사 및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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