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이 ‘학생이 만들어 가는 마을교육공동체 온라인 학생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학생들에게 마을교육공동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은 마을교육 3종 세트(몽실학교·경기꿈의학교·경기꿈의대학) 소개 영상 및 참여 경험 공유, 마을 안에서의 배움, 주도적 배움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했다.
김경관 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적극 반영해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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