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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제195회 임시회 17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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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제195회 임시회 17일 개회
  • 김경훈기자
  • 승인 2016.02.17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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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민대상 조례일부개정안 등 총23건 심의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가 2월 17일 오전 11시 제19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 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 대표위원 및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구의원 1명과 외부위원 3명(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총 4명으로 구성되는데, 대표위원으로 공영목 구의원, 정병채 세무사, 채종철 세무사, 김영규 공인회계사를 선임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3월 14일에서 4월 12일까지 2015년도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여부를 검사하고 분석하여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한편 비례대표 의석승계자인 임병주의원의 의원선서와 인사말이 있었으며 이와 관련된 상임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에서 복지건설위원회로 소속이 확정됐다.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안문환 부의장은 “오늘부터 2월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는 구민들의 삶에 직결되는 각종 안건처리가 예정되어 있다.”며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구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잘못된 법규와 제도는 없는지 , 그리고 실질적으로 구민에게 도움을 주는 방안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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