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지급이 확정되면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전담T/F를 구성할 계획이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고 8일 밝혔다.
예산·행정·경제·복지·전산 등 관련부서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급 대상을 발굴함으로써 미처 알지 못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등의 소외를 받지 않도록 촘촘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T/F구성을 통한 인력 재배치로 인해 기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를 조율하는 등 사전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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