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최근 보비스 선포 14주년을 맞이해 우수 복지인력에게 표창과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고령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 생활을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보훈복지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명석 지청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등 어려운 시기에도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일하는 보훈복지인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열정과 헌신으로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해 힘써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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