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봉사정신, 많은 사람 동참 기대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수규)는 17일 15시에 동대문구의회 3층 의장실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 대한적십자사서울특별시지사 제타룡 회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 관계자 7명이 내방한 가운데 ‘201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김수규 의장은 “적십자사의 인도 정신은 요즈음 자원봉사, 재능기부 정신과 맥을 같이하는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면서 “동대문구 의회는 적십자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봉사회 동대문구지구협의회는 신설동에 별도의 봉사센터가 있으며, 현재 14개 봉사회 286명이 지역의 어려운 일을 돕기 위해 왕성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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