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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코로나 시대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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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코로나 시대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 편다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21.08.24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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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취약계층의 복지위기 해결을 위해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편다.

도는 24일 홍성 제이(J)컨벤션웨딩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민관협력으로 성장하는 행복공동체 충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승조 지사와 시군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9명이 행사 현장에 직접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80여 명이 참여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논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현숙 위원,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보성 위원 등이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진행된 랜선토크에서는 이태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이 ‘복지국가, 그리고 지사협의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우수사례로 아산시와 서천군이 각각 발표했다.

양 지사는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정신으로 서로 격려하며 함께 가야 한다”라며 “가까운 이웃 중 힘들어 하는 사람은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없는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보다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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