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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9주년 기념식, 세계 194개국 비대면 온라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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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9주년 기념식, 세계 194개국 비대면 온라인 행사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승인 2021.08.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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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총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한학자 총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창시자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9주년 기념식을 전날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 194개국 정치·경제·종교 지도자 및 가정연합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학자 총재는 천주성화 9주년 기념식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앞이 보이지 않고 지구온난화로 산불과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피해가 있지만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돼 해결해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 우리의 꿈은 하늘부모님을 모신 78억 인류가 한 가족으로 창조본연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해 이끌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은 추모사를 통해 “공산주의의 아픔을 경험하고 평화를 위해 일생을 노력한 문선명·한학자 총재를 기념하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아프가니스탄을 비롯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불확실성으로 사람들이 전쟁과 독재가 아닌 자유와 평화의 안정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를 질문하고 있다. 한학자 총재는 전 세계적인 운동으로 평화의 틀을 구축하고 있고, 이 중대한 시기에 평화를 위한 여러분의 동참에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오린 해치 전 미국 상원의장 대행은 추모사에서 “문선명 총재는 자유세계를 대변하는 강력한 목소리였고, 공산주의 횡포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방어벽으로 참가정 운동을 펼쳤다”고 회상했다. 

홍일식 전 고려대학교 총장이자, 초대 선학평화상위원회 위원장은 “문 총재는 한국문화와 사상을 최초로 전 세계에 전파한 선각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넓게 존경받는 한국인”이며 “문 총재는‘전 인류 한 가족’의 평화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끝없는 열정과 엄청난 자금을 들여 국제적인 초종교·초국가·초인종 운동을 전개했다”고 추모했다.

한편 천주성화 9주년 본행사인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9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 THINK TANK 2022 포럼, 한반도 평화 SUMMIT 2021,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신한국 5개 지역 희망전진대회, 대륙별 국제지도자회의(ILC), PEACE ROAD 2021, 신통일한국 평화포럼, 효정 천보특별대역사, 하늘부모님성회 평화축제 등 30여 개의 기념행사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목표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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