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안전지킴이 네트웍 협약 등
KOEN 빌리지 메타버스 공간활용 체결
KOEN 빌리지 메타버스 공간활용 체결
한국남동발전이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의 업무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진주시를 비롯한 5개 공공기관과의 교류협업을 통해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네트워크 협약을 최근 도입한 ‘KOEN Village’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협약을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지난달 30일 제페토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인 KOEN Village를 공공기관 최초로 ESG경영에 메타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남동발전은 현재 회의장, 행사장 등을 구현한 KOEN Village 2호점까지 확대했으며 이번 협약은 KOEN Village 1호점에서 진행했다.
이에 앞서 남동발전은 ESG 디자인단 발대식을 메타버스를 통해 열기도 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메타버스 홍보관을 적극활용해 코로나19로 직접 대면이 어려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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