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로 혈액 수급 위기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건협 서부·본부 직원 및 일반인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서울서부지부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건협 서부는 5064세대를 위한 필수 건강검진 사업, 취약계층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어린이집 요충검사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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