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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관명관 지식포럼 40인, 김두관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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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관명관 지식포럼 40인, 김두관 후보 지지선언
  • 대전/정은모기자 
  • 승인 2021.08.2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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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후보 도와 균형분권국가 완성할 것”
정책 제안을 위해 구성된 두관명관 지식포럼의 대학교수와 연구진 40인이 김두관 후보 공식 지지선언에 나섰다. [두관명관 지식포럼 제공]
정책 제안을 위해 구성된 두관명관 지식포럼의 대학교수와 연구진 40인이 김두관 후보 공식 지지선언에 나섰다. [두관명관 지식포럼 제공]

정책 제안을 위해 구성된 두관명관 지식포럼의 대학교수와 연구진 40인이 김두관 후보 공식 지지선언에 나섰다.

두관명관 지식포럼은 정책 제안을 위해 경희대학교 박영수 교수 외 50명과 박사급 연구원 30명이 활동하는 모인 싱크탱크다.

29일 포럼에 따르면 전날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두관 두드림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지지 선언에서 이들은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혁신성장 정책을 공약으로 한 김두관 후보의 균형분권국가 완성을 공식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공화국을 해체하고 지방정부에 과감히 권력을 이양하는 것만이 인구소멸과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다는 결론에 공감했다”며 “앞으로 미래세대에는 지방에서도 국가를 대표하는 전문가와 기업가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김두관 후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박영수 교수는 “김두관 후보는 정직과 신뢰를 갖춘 바른 대통령 후보로서 지방과 서울의 차별 없는 균형분권국가를 만들 적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좋은 정책을 제공하는 동시에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을 지지하는 더 많은 연구자들의 참여와 확산을 위해 지식포럼 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의 균형분권국가 10대 공약 로드맵은 균형분권 국무회의 신설, 지방정부 자주 조직권 부여, 지방정부 자치입법권 강화, 지방정부의 자치 재정권 보장, 5개 메가시티와 2개 특별자치도로 재편, 제2차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추진, 수도권의 혁신기업을 지방으로 유치와 지역의 기업, 대학, 연구기관의 협업체제 강화, 그리고 농산어촌 공동체의 활성화, 행정수도 완성과 사법기관 지방 이전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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