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협의회 개최···협업과제 발굴 모색
경기도는 광교·판교 연구기관들과 협업과제 발굴에 나섰다.
도는 최근 ‘광교·판교 연구기관 정책협의회-제1차 대표자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도와 연구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협의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바이오센터·4차산업본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경기테크노파크, 산업수학혁신센터, 지능형ICT연구지원센터, 서울SW-SoC융합R&BD센터,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인공지능협업센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등 경기도와 참여를 희망한 광교·판교 테크노밸리에 소재한 국가 및 도 출연연구·진흥기관 총 10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제1차 대표자 회의에서는 참여기관별로 주요 핵심사업을 발표한 뒤 사전에 실시한 안건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와 기관 간 실질적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정책적 고려가 필요한 애로·건의사항들이 논의됐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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