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신규확진자가 129명이 발생했다.

2일 시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화성 3553~3680번, 기타 17번 등 총 12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방역물품제조업체 관련해서는 3명이 추가돼 누적 25명이다.

추정감염 경로로는 체육시설, 식당, 직장 내 집단감염이며, 감염경로 불명확이 32명으로 추가감염이 우려된다.

확진자 이동경로로 공개된 곳은 지난 23일 화성 비봉면 소재 국밥집, 지난 24~28일 화성 우정읍 소재 마사지 업체로 방역당국은 이 업체에 대해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위 장소 방문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 것을 독려했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화성/ 최승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