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청교육 위해 최선"
김태규 경남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전날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함께하는 교육행정으로 학생에게 행복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교육 공동체에게 만족을 주는 행복한 산청교육을 희망하며 모두가 행복한 산청교육을 위해 책임 있는 교육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 교육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87년 전남 신안신의중학교에서 첫 교직 생활을 시작으로 산청여자중학교 교장, 사천교육지원청 및 진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횡천중학교 교장,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명석중학교 교장, 진명여자중학교 교장을 역임하다 산청교육지원청 제33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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