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모두 4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39명, 해외유입 3명으로 지역별로는 구미 15명, 경주 10명, 포항 8명, 칠곡·예천·울릉 각 2명, 경산·김천·영주 각 1명이었다.
한편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 동안 모두 27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509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경북/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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