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동(을) 당협위원장 이재영 국회의원은 지난 16일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공천신청 서류 접수를 완료했다.
이재영 의원은 ‘강동의 미래희망 4년, 강동의 변화를 향한 약속’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공천심사와 경선에 뛰어 들었다.
이 의원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아시아 담당 부국장으로 세계 경제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19대 국회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어 2014년 2월 3일 강동(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이재영 의원은 강동(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 된 후 지난 한 해 동안 강동을 위한 고분다리 전통시장 주차장 예산 63억, 경로당 설치 특별 교부금 7억, 노후화된 학교 환경 개선 예산 등 약 103억 원을 확보했다.
이밖에도 매달 두 번째 주 월요일 민원의 날을 개최해서 지금까지 총 293건의 민원을 접수 89건을 현장에서 즉시처리 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도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재영 국회의원은 “강동의 미래희망 4년, 강동의 변화를 향한 약속의 슬로건처럼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변화를 반드시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주민 분들이 이제는 깨끗하고 올바르게 정치가 바뀌어야 된다는 요구가 많다”고 말하고 “더 이상 주민 분들이 기존 정치에 염증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운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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