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최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이용균 의장과 김명희, 김영준, 최미경, 이백균, 유인애, 이상수 의원이 장기기증 서약서를 작성하고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의원들은 앞으로 SNS에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실을 인증하며 장기기증 활성화를 독려할 계획이다. 관련 조례를 제정 및 개정하고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을 예우하는 등 장기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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