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목의원과 세무사등 외부위원 3명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18일 의장실에서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갖고, 의장단 과 결산검사 위원들이 검사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올해 결산검사 위원은 구의원 1명과 외부위원 3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광진구의회는 17일 열린 제1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공영목 의원(새누리당, 가선거구), 정병채 세무사, 채종철 세무사, 김영규 공인회계사를 선임했다.
한편 결산검사 위원들은 3월 14일에서 4월 12일까지 2015년도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여부를 검사하고 분석하여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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