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앞으로 초등학생이 되어 더 많은 꿈을 꾸고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19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입학축하 음악회’를 개최했다.

입학 축하 음악회에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금천 리틀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우쿨렐레 합주단, 바이올린 독주, 오카리나 합주단 등의 연주가 펼쳐졌다.

금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통합적인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어린이 환경 뮤지컬, 어린이 과학축제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을 위해 뜻 깊은 공연을 준비했다.

▲초등학교 선배들이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이들이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윤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