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 ~ 만 13세 이하
전국 지정의료기관서 접종 가능
전국 지정의료기관서 접종 가능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생후 6개월 ~ 만 13세 이하 어린이(2008.1.1. ~2021.8.31. 출생자) 대상으로 지역 내 70곳의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독감)무료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진행되며 생후 6개월∼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경우 4주 이상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만 9세 이상 어린이는 매년 1회만 접종 하면 된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가능한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은 성동구보건소 및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백신을 통해 독감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대상자별 접종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위탁의료기관 방문 전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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