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충남도의회 안장헌 기경위원장, "아산 탕정지구" 품질·브랜드 가치로 승부 걸어야
상태바
충남도의회 안장헌 기경위원장, "아산 탕정지구" 품질·브랜드 가치로 승부 걸어야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21.09.27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장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충남도의회 제공]
안장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충남도의회 제공]

안장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더민주·아산4)은 연내 착공 예정인 아산 탕정지구 아파트 893세대 사업은 충남개발공사 공동주택 첫 사업으로 향후 5년간 충남개발공사에서 공급할 7000여 가구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가늠하게 하는 척도이자 시금석이 되는 만큼 품질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는 특히 아산 탕정지구는 쾌적함과 교육, 교통, 문화시설, 생활편익시설 등 뛰어난 입지여건은 물론 향후 발전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삶의 질을 높이고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고품질 아파트를 공급한다면 충남개발공사는 공동주택건설 명가로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수요자들에 의해 이미 검증돼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확보되고 선호도가 높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시공사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이 인정돼 도의회에서 신속히 동의를 해준 사업으로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만큼 단순 사업성만 추구하는 것이 아닌 건설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모색,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방안도 함께 마련돼야 공익성과 한 단계 더 높은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