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Self-Care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창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시행
대구한의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최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Healing Self-Care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창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Healing Self-Care 콘텐츠 제작을 통한 예비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학생 실습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글로벌관광학부, 물리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재학생들이 참가해 전공융합형의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박수진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전공지식과 기술을 응용하여 지역사회에 참여함으로써 관련분야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취·창업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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