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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10월 정기 의원간담회...3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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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10월 정기 의원간담회...3건 논의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21.10.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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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은 서면 보고 갈음
경기 평택시의회는 최근 현안사항 및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10월 의원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제공]
경기 평택시의회는 최근 현안사항 및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10월 의원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제공]

경기 평택시의회는 최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현안사항 및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10월 의원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평택시 운전면허 학과시험장 신설 추진(안전건설교통국), 평택시 수도급수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상하수도사업소),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 추진 결과(평택역주변정비추진단)등 3건에 대해 각 안건별 소관 실국과장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평택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조례 시행규칙 개정 계획(국제문화국),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2건에 대해서는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홍선의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 사항은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해 주기를 바라며 의회와도 긴밀히 소통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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