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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6년 하천사업 국비 최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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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6년 하천사업 국비 최다 확보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16.02.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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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016년 지방하천정비사업 등 하천분야 국비 3195억 국비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도는 재해예방 및 하천정비 위주에서 자연친화적인 고향의강, 물순환형 하천정비, 생태하천을 복원하고 천변저류지 조성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수공간 및 주민 휴식공간을 확보한다.
국비 세부내역으로 지방하천정비 904억, 국가하천정비 570억, 댐건설 1248억, 국가하천유지보수 88억, 댐직하류하천정비 121억, 운문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264억원 등을 확보해 하천 치수안정성 확보 및 댐건설 사업에 투자된다.
도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 국비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한 결과, 지방하천정비사업 국고보조금을 전국 16개 시도 중 최다 확보(904억원), 신규지구 10지구(3200억원) 및 하천 제안공모사업 6지구(1500억원) 선정으로 전국에서 신규지구 및 제안공모사업 최다 선정됐다.
또한 소규모댐(봉화댐) 건설사업은 지난해 11월 19일 기본계획수립 고시하고 올해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수몰지 보상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해 봉화댐, 대덕댐 건설사업에 국비 141억원을 확보했고 영주댐 및 김천부항댐 건설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국비 1107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도는 하천정비 등 지속적인 투자확대를 해 수해상습위험지구 등 하천재해 취약요소를 제거하고 홍수방어능력을 증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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