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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장장애인협회 “신장병 알고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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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장장애인협회 “신장병 알고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다”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21.10.11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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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신장병 예방·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신장병 예방 및 장기기증 캠페인. [신장장애인 전남협회 제공]
신장병 예방 및 장기기증 캠페인. [신장장애인 전남협회 제공]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전남협회 장애인지원센터는 신장병 예방 및 장기기증 캠페인을 오는 12일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앞, 19일 여수시청 앞, 21일 광양 5일 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장병은 조기 발견 시 치료가 가능하지만, 신장기능 상실로 생기는 말기 신부전증은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 신장이식을 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혈액투석은 주 2~3회씩(1회당 4~6시간) 인공신장기를 통해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치료법이고, 복막투석은 인체에 복막을 통해 하루에 4번씩 6시간마다 배액을 교환한다고 협회는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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