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회(의장 박용근)는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10일간 회기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상임위별로 제4회 추경안 예비심사와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 뒤 예결특위 본 심사를 거쳐 28일 2차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회계연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재정안정화계정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아동청소년 상속채무 법률지원 조례안(송영창의원 발의)▲보호종료아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송영창의원 발의)▲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신윤경의원 발의)▲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정은영의원 발의)▲하천관리 및 보존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남형의원 발의)▲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세은의원 발의)▲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조례안(김진회의원 발의)▲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나순애의원 발의) 등 22건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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